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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A C-TAS 회원사 등록

작성자
pillsang
작성일
2022-11-24 16:10
조회
123


(주)필상은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이 운영하는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·공유 시스템 'C-TAS(Cyber Threats Analysis System)'에 가입해 자사 위협정보 공유 플랫폼 '싹다잡아'의 성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.

C-TAS 시스템이란?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보안기업, 금융, 전자상거래, 호스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여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.

(주)필상은 C-TAS 가입을 계기로 수집한 정보를 공공목적을 위해 공유하는 동시에 C-TAS에서 수집한 정보를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정제하는 등 더욱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.

KISA는 지난 2015년부터 'C-TAS'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·외 기업과 기관 등 회원사들과 연계해 사이버 위협의 지능화·고도화에 따른 침해사고 조기대응과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KISA·클라우드브릭 등 국내 기관·기업뿐만 아니라 인텔, 시만텍, 포티넷, 팔로알토 등 글로벌 기업들도 공동으로 '사이버 위협 얼라리언스(CTA)'를 결성하는 등 공동 대응하고 있다.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선 위협정보 공유와 상시 업데이트가 필수이기 때문이다.

(주)필상의 강필상 대표는 “날로 고도화하는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C-TAS 회원사에 가입, KISA와 함께 공공 안전을 위해 보안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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